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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잡영 / 궁중홀기 속의 우리춤과 음악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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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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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퇴계잡영
저자/출판사 : 이황, 연암서가
쪽수 : 324쪽
출판일 : 2009-04-10
ISBN : 9788996043454
정가 : 15000

머리말

새벽에 퇴계의 가에 이르다
바위 곁의 집에서 뜻을 읊다
자하봉에 오르다
퇴계의 초가집에서, 황준량(黃俊良)이 찾아옴을 기뻐하다
초가를 퇴계의 서쪽으로 옮기고 한서암이라 이름짓다
3월 3일, 빗속에서 느낌이 있어 뜻을 기탁하다
농암 이 선생님이 한서암으로 왕림하시다
퇴계
한서암
퇴계에서 지내면서 이것저것 흥이 일어

한서암에 비가 온 뒤의 일을 쓰다
도연명집에서「거처를 옮기며」라는 시의 각운자에 화답하다
도연명집에서 음주시에 화답하다
한서암에서 아들 준과 민응기에게 보이다
두보의 유인시에 화답하다
계상서당에서 청명절에
봄날 한가로이 거처하면서, 두보가 지은 여섯 절구의 각운자에 맞추어 짓다
농암 선생이 계당으로 왕림하여 주시다
계당에서 우연히 흥이 일어
계당에서, 7월 13일 밤 달이 뜨다

임자년 정월 2일 입춘날에
대보름날 밤 계당에서 달을 마주하다
청송부사인 이중량에게 답하다
이문량(李文樑)이 계당을 내방하다
초여름 계상에서
한적하게 살며 김부의(金富儀)와 이명홍(李命弘) 두 사람에게 보이다
김언거(金彦?)에게 답하다
병진년 정월 초하룻날 같은 운자를 써서 지어 황준량에게 답하다
황준량과 더불어『주역』의 그림에 대하여 담론하다
입추날 계당에서의 일을 쓰다

가을 회포
종질인 빙의 집에서 국화를 감상하다가 달빛에 의지하여 계상으로 돌아오다
동재에서의 일을 느끼다
매화
숲에서 거처하며, 네 수를 읊다
계상
동재의 달밤
여름에 숲속에서 거처하면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읊다
퇴계 남쪽의 띠로 이은 서재
계상에서 가을의 흥취가 일다

정유일(鄭惟一)의「한가로이 거처하다」라는 시 스무 수에 답하다
김취려(金就礪)와 이국필(李國弼)에게 보이다
봄날 계상에서
네 철 그윽히 은거함이 좋아서 읊는다
가물던 끝에 큰 비가 내려 시내에 물이 불었는데, 물이 빠진 뒤에 나가보니 샘과 바위는 깨끗이 씻기고 구멍과 웅덩이는 싹 바뀌어 고기들은 뜻을 얻어 멀리 가 그 즐거움을 알 만하다
초가을(7월) 16일에 계상의 서재에서 거처하는데 연일 밤마다 달빛이 매우 맑아 사람을 잠 못 이루게 했다. 오늘 우연히 자하산에 나갔는데 조목(趙穆)이 찾아와 스스로 하는 말이 그가 사는 다래의 밤경치가 마침 뜻에 맞아 기뻤다고 하였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니 옛 사람들이 이른바 '비갠 뒤의 바람과 달'이란 것이 이것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은 듯했다. 감탄하며 돌아오던 중 절구 한 수가 되었기에 조목에게 부친다
김성일(金誠一)이 지은 시의 각운자에 맞추어 지어 주다
계상에서 김부의·김부륜(金富倫)·김성일·금응훈·우성전(禹性傳)과 함께『역학계몽』을 읽고 절구 두 수를 지어 뜻을 보이고 아울러 손자인 안도에게도 보이다




궁중홀기 속의 우리춤과 음악찾기
9788984337367.jpg


도서명 : 궁중홀기 속의 우리춤과 음악찾기
저자/출판사 : 송방송,손선숙, 보고사
쪽수 : 189쪽
출판일 : 2009-06-12
ISBN : 9788984337367
정가 : 50000

책머리글

Ⅰ.『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해제
1. 『악학궤범』의 공연사료적 가치와 중요성
2. 장서각 소장 『정재무도홀기』의 가치와 의미
3. 고종 계사년 『정재무도홀기』란 어떤 공연사료인가?

Ⅱ.『악학궤범』과 홀기의 음악 주제색인
1. 『악학궤범』주제색인
2. 장서각 소장『정재무도홀기』 주제색인
3. 고종 계사년 『정재무도홀기』주제색인

Ⅲ.『악학궤범』과 홀기의 무용 주제색인
1. 『악학궤범』주제색인
2. 장서각 소장『정재무도홀기』 주제색인
3. 고종 계사년 『정재무도홀기』주제색인

부록: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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