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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 악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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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2:46 1,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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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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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저자/출판사 : 윤정은, 애플북스
쪽수 : 207쪽
출판일 : 2009-05-07
ISBN : 9788996147459
정가 : 11000

-하이힐 신고 책을 펴다

1. 하이힐 신고 책에서 꿈꾸는 법

001. 방황의 시간 책으로 해결하라
002. 한 권의 책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003. 책에서 롤모델을 찾아라
004. 최고의 재테크는 책테크다
005. 복잡한 인간관계 책으로 풀어라
006. 책은 끊임없이 당신을 격려해준다
007. 가장 생산적인 놀이는 책놀이다
008. 책 읽는 여자는 누구보다 아름답다
009. 책에서 스타일을 배운다
010. 책은 스트레스도 단번에 날려준다
011. 현명한 결혼 책 속에 있다
012. 책은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준다

2. 하이힐 신은 그녀들의 독서 인터뷰
001.독서는 취미가 아닌 생활이다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
002. 운명 같은 책은 반드시 있다- 이주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큐레이터
003. 독서는 노는 수단의 하나다 -정승혜, 영화사 <아침> 대표
004. 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김은실, 이미지 컨설턴트
005. 영어공부, 책으로 시작하자 -김민정, 스위스 벨퐁타인 코리아 본부장
006. 독서는 오감만족이다 -김선경, CORC코어크리에이티브 대표
007. 그녀의 버팀목은 책이었다 -신혜성,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
008. 책으로 소통하라 -김희정, SK C&C e-service 팀

3. 책에서 만난 하이힐 신은 독서광
001. 우뚝 서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콘디의 글로벌 리더십》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
002. 바쁜 여자들의 손에는 책이 있다 -《서른의 당신에게》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003. 책은 꿈을 위해 존재한다 -《마거릿 대처》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004. 절망의 순간에 책은 유일한 희망이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박근혜 국회의원
005. 남자를 움직인 이는 여자였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박혜란 여성학자
006. 내 에너지의 원천은 책이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책,세상을 훔치다》한비야 국제NGO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007.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오프라 윈프리

4.하이힐 신은 그녀들을 위한 독서법
001. 베스트셀러에 현혹되지 말자
002. 서점을 즐기는 여자가 돼라
003. 다독보다 정독에 욕심내자
004.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들자
005. 고전으로 독서의 기반을 다지자
006. 나만의 문장노트를 만들어라
007.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독서법
008. 내 책으로 소화시켜라
009. 독서 슬럼프에 대처하는 방법
010. 책에 동의하는 습관을 버려라
011. 읽다 만 책 꺼내 읽는 법
012. 책 속의 책 찾기
013. 꿈꾸며 독서를 즐겨라

-하이힐 신고 책을 덮다
*참고문헌 아침>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 악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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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 악남이야기
저자/출판사 : 이경윤,정승원, 삼양미디어
쪽수 : 366쪽
출판일 : 2009-06-05
ISBN : 9788958971672
정가 : 18000

Chapter 01. B.C. 4세기~A.D. 5세기

■ 알렉산더 _ 불타는 정복욕의 화신
자신을 헤라클래스나 아킬레스처럼 반신반인이라 믿었던 알렉산더. 그러나 그는 전쟁을 하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리는 전쟁광일 뿐더러 믿기 힘들 정도의 행운이 따른 행운아에 현실을 무시한 이상주의자였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려고 전장터로만 다녔던 그는 결국 알콜중독자가 되어 죽었다.

■ 칼리굴라 _ 미치광이 폭군
백성의 박수갈채속에 역사상 가장 화려한 황제 취임식을 가진 칼리굴라. 그러나 그러나 그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린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뇌염을 앓고 난 후 과대망상증 환자가 되어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외로워진다는 그는 결국 자신이 만든 근위대에 의해 살해되었다.

■ 아틸라 _ 유럽을 뒤흔든 야만인
최고의 문명국가인 로마를 말안장에 앉아 휘두른 야만인 훈족의 수장 아틸라. 훈족의 잔인함과 파괴성을 경험한 유럽인들은 이들을 악령과 마녀 사이에서 나온 사생아라 믿었다. 유럽을 손안에 넣고 게르만족장의 딸과 신방을 차린 첫날 너무나 허망하게 죽음을 맞았다.

Chapter 02. 12세기~15세기

■ 칭기즈칸 _ 잔인한 정복자
어린시절 초원에 버려져 약육강식을 배워버린 두 얼굴의 사나이 칭기즈칸. 남편 잃은 딸을 위해 700만 명을 학살하여 머리를 잘라 남자, 여자, 아이의 세 개의 피라미드를 쌓은 잔혹한 정복자이지만, 자기 민족을 위해 새롭고 더 나은 세상을 열기 위해 노력한 개척자였다.

■ 티무르 _ 해골로 피라미드를 만든 정복자
칭기즈칸도 빛을 잃을 만큼 살아생전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했던 절름발이 티무르. 우즈베키스탄의 영웅인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시체들로 이루어진 해골 피라미드가 쌓여 갔다. 자신의 무게보다 몇 배나 큰 곡식을 지고 나르는 개미를 보고 정복자의 운명을 걷는다.
■ 질 드 레 _ 악의 쾌락에 빠진 전쟁 영웅
시체를 토막내고 내장을 빼서 그 냄새를 즐긴 희대의 연쇄 살인마이자 푸른 수염의 변태 성욕자 질 드 레. 난봉꾼인 할아버지에게 보고 배운 악마 기질은 잔 다르크로 인해 잠시 가라앉아 정의의 사도로 거듭났으나 그녀의 죽음으로 더욱 더 엽기적이고 악랄하게 변하게 된다.

■ 블라드 3세 _ 악랄함의 극치를 보여준 루마니아의 영웅
루마니아의 영웅이자 흡혈귀의 원조 블라드 3세. 오스만제국의 볼모로 수십 년을 보내고 기회를 잡아 조국 왈라키아 공국의 왕이 된 그는 자신과 조국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잔혹과 공포의 정치를 편다. 꼬챙이에 사람을 꽂고 그 시체를 삶아 먹이며, 그 장면을 보면서 식사를 즐긴 그는 결국 아군에게 죽임을 당했다.

Chapter 03. 16세기~17세기

■ 이반 4세 _ 영웅인가, 미치광이인가
불과 7살의 나이에 고아가 되어 버린 이반 4세. 권력 주변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암투와 부모에 대한 원한을 품고 살아남은 그는 사랑하는 아내가 함께할 때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아내의 죽자 정신 이상적 행동으로 극단적인 공포 정치와 노보그라드 대학살을 감행하는가 하면 자신의 아들까지 쇠꼬챙이로 죽여 버렸다.

■ 헨리 8세 _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킨 사랑의 폭군
여섯 명의 왕비 사이에서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킨 바람둥이 헨리 8세. 그는 재혼하기 위해 먼저 부인을 처참하게 죽이는가 하면, 단지 한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영국 성공회를 탄생시켰다. 못생긴 여자를 왕비로 맞게 했다는 죄명으로 크롬웰을 처형한 그는 여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에로스의 왕이었던 것이다.

■ 루이 14세 _ 태양왕, 절대 군주의 상징
사생아와 쌍둥이라는 의심 속에 태어난 악취와 냄새의 제왕 절대 군주 루이 14세. 23세에 실권을 잡아 “짐이 곧 국가”라고 할 정도로 절대 왕정을 강조한 그는 신하의 화려한 집을 보고 더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짓는가 하면,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치아를 다 뽑아버려 죽을 때까지 죽 같은 음식을 먹으며 악취를 풍기고 다녔다.

Chapter 04. 18세기~19세기

■ 나폴레옹 _ 위대한 혁명가, 금세기 최고의 영웅
프랑스인이 되기 위해 성까지 바꾸고 천하를 제패한 영웅 나폴레옹. 그러나 그는그는 출세를 위해 첫사랑을 배신한 남자였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프랑스가 혁명으로 이룬 국민의 정부를 제국의 정부로 바꾸었고,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신성 로마 제국을 해체하였다.

■ 표트르 대제 _ 위대하거나 잔혹하거나
푸틴 대통령이 그의 집무실에 걸어놓고 매일 보았다는 천의 얼굴, 표트르 대제. 2미터가 넘는 거구로 러시아를 세계 주축으로 끌어올린 황제였다. 그러나 암살의 위협 속에 보낸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살인 정치를 하였으며, 홀로 잠자리 들기를 두려워해 유럽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생아를 낳은 색남이었다.
Chapter 05. 20세기

■ 라스푸틴 _ 러시아를 쥐고 흔든 괴팍한 요승
사악한 주술사 라스푸틴. 황태자의 병을 고침으로써 성스러운 예언자 반열에 들어선 그는 러시아를 쥐락펴락하며 온갖 음탕하고 사악한 행위를 일삼는 20세기의 최고의 사탄이었다.

■ 아돌프 히틀러 _ 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폭군
비이성적인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주범인 그는 유태인 대량 학살이라는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는데, 결국 패전을 앞두고 전날 결혼한 여인과 함께 자살함으로 비극적 생을 마감한다.

■ 사담 후세인 _ 중동의 히틀러, 바그다드의 학살자
중동의 히틀러, 사담 후세인. 이란·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세계 최강국 미국과 두 번이나 전쟁을 치른 전쟁광이다. 그러나 암살의 두려움으로 인해 가짜 후세인을 여럿 만들어 행세하게 하기도 했다.

Chapter 06. 동양의 악남

■ 진시황제 _ 위대한 폭군
잔혹한 폭군 진시황제. 현세인들이 찬탄해 마지않는 만리장성과 진시황릉은 모두 백성들의 피와 눈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었다. 수많은 백성을 죽음으로 몰고 간 그는 만년을 불로장생약을 찾는 데 허비하기도 했다.

■ 한 무제 _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
1만 8천 명의 후궁을 거느린 한 무제. 중국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황제였던 그는 한편으로는 재정을 낭비해 국가를 파탄 지경으로 몰고 갔으며, 중국의 온갖 아리따운 여인들을 탐한 색남이었다.

■ 당 현종 _ 양귀비와 세기의 로맨스를 일으킨 주인공
양귀비를 사랑한 당 현종. 개원의 치를 이룩할 정도로 어진 정치를 폈던 그는 여자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양귀비 등장 이후 그 일가의 전횡으로 당나라를 쇠퇴의 길로 몰아넣었다.

■ 명 태조 주원장 _ 중국 최악의 황제
열등감에 지배당한 명 태조 주원장. 중국을 통일시킨 업적을 달성한 그는, 그러나 추한 외모, 탁발승의 경력, 그리고 무식함 때문에 늘 열등감에 시달렸으며 그 결과 많은 측근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 마오쩌둥 _ 잔혹한 혁명가
과격한 혁명가 마오쩌둥. 중화 인민 공화국을 건국해 최고 지도자가 된 그는 공포 정치를 펼쳐 무려 8천만 명의 중국인을 학살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는 자유연애를 꿈꾸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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