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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뮤지엄: 파리(큰글자도서) /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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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1:19 1,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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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뮤지엄: 파리(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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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큰글자도서)
저자/출판사 : 박송이,저자,글,, 빅피시
쪽수 : 306쪽
출판일 : 2023-10-05
ISBN : 9791193128329
정가 : 42000

프롤로그

1장. 파리 미술관에서의 하루
[첫째 날. 오르세 미술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따뜻하고 유쾌한 한낮의 무도회: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낮보다 아름다운 밤을 그리고 싶어”: 빈센트 반 고흐,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19세기 오페라 극장의 발레 클래스 풍경: 에드가르 드가, 〈발레 수업〉
해 질 녘 들판의 평온을 산책하며: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줍기〉
평범함을 그려낸 특별한 명작: 귀스타브 쿠르베, 〈화가의 아틀리에〉
불안과 희망, 고뇌와 확신 사이에서: 폴 고갱,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오랜 비난과 냉대 끝에 열린 새로운 세계: 폴 세잔, 〈커피포트와 여인〉

[둘째 날. 루브르 박물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루벤스 혼자서 완성한 유일한 연작: 페테르 파울 루벤스, 〈1600년 11월 3일, 마르세유 항구에 도착한 마리 드메디시스〉
- Secret Page
어둠으로 빛을 말하다: 렘브란트 판레인, 〈목욕하는 밧세바〉
그림 속에 감춰진 거짓말: 조르주 드 라투르, 〈사기꾼〉
조용한 일상에 갑자기 등장한 죽음의 의미: 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의 목동들〉
- Secret Page
철저히 계산된 완벽한 상상: 얀 반에이크, 〈롤랭 대주교와 성모〉
만약 사물에도 감정이 있다면: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가오리〉
5만 명이 돈을 내고 구경한 그림: 자크 루이 다비드,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그저 배경이던 풍경이 주인공으로: 클로드 로랭, 〈해 질 녘의 항구〉
평범함을 신성함으로 만드는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레이스 뜨는 여인〉
루브르에서 가장 슬픈 그림: 베로네세, 〈가나의 혼인 잔치〉

[셋째 날. 오랑주리 미술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혼란의 시대에 건넨 가장 조용한 위로: 클로드 모네, 〈수련〉
애써 아름답게 그리지 않으려는 노력: 섕 수틴, 〈어린 제과사〉
부드럽고 아름다운 슬픔의 세계: 마리 로랑생, 〈스페인 무희들〉

[넷째 날. 퐁피두 센터] 미술관에 들어서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예술을 위하여: 페르낭 레제, 〈여가, 루이 다비드에 대한 경의〉
실패한 추상화를 그리지 않는 법: 바실리 칸딘스키, 〈검은 아치와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사각형들: 조르주 브라크, 〈기타를 든 여인〉
- Secret Page
어떠한 속박에도 자유로운 파랑의 세계: 이브 클랭, 〈SE71, 나무, 커다란 푸른 스펀지〉
그가 사랑한 수평과 수직의 도시: 피터르 몬드리안, 〈뉴욕 시티〉

[다섯째 날. 로댕 미술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살아서는 완성하지 못한 걸작: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마음을 나눠준 이를 위한 깊은 호의: 빈센트 반 고흐, 〈탕기 영감의 초상〉
약함을 드러낼 때 강함이 되는 순간: 오귀스트 로댕, 〈칼레의 시민들〉
“슬픈 결말조차 후회하지 않아요”: 카미유 클로델, 〈중년〉

2장. 파리 작은 미술관에서의 하루
[여섯째 날 오전. 프티 팔레] 미술관에 들어서며
고독한 여정을 알아봐 준 단 한 사람: 폴 세잔, 〈앙부르아즈 볼라르의 초상〉
시대를 목격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레옹 레르미트, 〈레 알〉
출신도, 시련도 꺾지 못한 마음: 조르주 클레랑, 〈사라 베르나르의 초상〉

[여섯째 날 오후.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예술, 과학을 그리다: 라울 뒤피, 〈전기 요정〉
완전히 지울 수 없는 고독의 흔적: 피에르 보나르, 〈욕조 속의 누드〉
순수한 색채로 그린 밝은 미래: 로베르 들로네, 〈리듬 1〉

[일곱째 날 오전. 마르모탕 미술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새벽녘의 공기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불완전하기에 완벽한 순간: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
그녀의 사망 진단서에는 ‘무직’이라 쓰였다: 베르트 모리조, 〈부지발 정원의 외젠 마네와 그의 딸〉

[일곱째 날 오후. 귀스타브 모로 박물관] 미술관에 들어서며
오랜 침묵을 깬 모로의 복귀작: 귀스타브 모로, 〈환영〉
신의 능력을 가지고 싶었던 인간 욕망의 끝: 귀스타브 모로, 〈제우스와 세멜레〉

참고 문헌
에필로그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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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저자/출판사 : 남원상,저자,글,이두현,감수, 서해문집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3-10-05
ISBN : 9791192988320
정가 : 16800

들어가며

1 당당한 축제의 주인공 _축제 여행
괴괴해도 꿋꿋한 뜻이 있어 _강원 춘천 막국수 #화전 문화의 자취
칼칼한 기억을 최고의 감칠맛으로 _경기 의정부 부대찌개 #도시의 인상을 바꾸다
첩첩산중 찬바람에 폭설까지? _강원 인제 용대리황태정식 #유일무이한 기후 조건
산길 따라 걸은 고등어, 여왕을 만나다 _경북 안동 간고등어 #분지가 만든 전통
단짠단짠 130년 역사를 비비다 _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바닷길을 둘러싼 힘겨루기 속에서

2 도시의 대명사 _도시 여행
9급 공무원 굿바비를 아시나요 _경남 밀양 돼지국밥 #지역 격차 해결의 열쇠?
경부고속도로가 쏘아 올린 작은 공 _울산 언양 불고기 #교통의 발달이 가져온 변화
이별의 부두에서 만나자 _전남 목포 세발낙지 #쓰라린 역사와 관광 산업 사이
왕에게서 시작된 갈비의 왕 _경기 수원 왕갈비 #계획 도시에 필요했던 것
숨겨진 밥도둑, 명맥을 잇다 _서울 남대문 갈치조림 #조금 특별한 거리 여행
지금은 갈 수 없는 도시의 흔적 _경기 연천 냉면

3 산×강×바다 _자연지리 여행
드넓은 평야가 산맥에 닿으면 _전북 전주 비빔밥 #결절지에 담긴 5색5미
황토와 해풍이 부쳐 낸 한 접시 _부산 동래 파전 #부산 파전이 아닌 이유
바닷바람 부는 강에서 건져 올린 _전북 고창 풍천장어 #자연과의 공존으로 되찾은 명성
모래톱에 켜켜이 쌓은 새로운 고향 _강원 속초 오징어순대 #전쟁이 옮겨 온 북녘 문화
냇물도 사람도 아우르는 장터의 힘 _충남 천안 병천순대 #시장의 형성과 도시 성장

4 항구와 섬이 만든 별미 _자연지리 여행 Ⅱ
따뜻한 바람에 고운 물길 보며 _경남 통영 충무김밥 #날씨에 딱 맞는 한 끼
남해가 지켜 준 꺼멍돗 _제주 흑돼지 #수탈과 산업화를 넘어
법성포의 비밀 _전남 영광 법성포굴비 #조기는 없지만 최고의 굴비가 있다
해돋이 좋아하세요? _경북 포항 구룡포과메기 #겨울 바다 위 햇살에 녹인 맛
떠나간 굴들을 부르는 나라 _충남 서산 간월도어리굴젓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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